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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PRESS RELEASE
(사)한국음식물감량기협회게시판
  등록일 : 2013-02-27 | 조회 : 2017 | 추천 : 0 [전체 : 82 건] [현재 9 / 1 쪽] [로그인]
이름
(사)한국음식물감량기협회
이메일
k*********2@naver.com
첨부파일
음식물쓰레기_대란_우려_등_최근_보도.hwp  
제목
음식물쓰레기 대란 우려 등 최근(2013.1월) 보도 개요
올해부터 음식쓰레기 폐수의 해양투기가 금지되면서 서울시  민간수거 및 처리업체 들이 60퍼센트 이상
처리비용 인상을 요구하는데 대해 자치구들은 동의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민간처리업체들이 음폐수의 해양투기금지에  따라 음폐수의 톤당 처리비용이 지난 해  해상처리 4만 ~4만5천원에서 육상처리기준 7만원수준으로의 상승을 들어 음식쓰레기 처리비용을 지난해 톤당 7만 ~8먄9천원이던 것을 13만원 선으로 올려 달라고 요구하면서 강서구는 1월 한 달 간 잠정적으로 12만7천원으로 인상하였다.

그러나 민간처리업체에서 처리하는 서울시 16개 자치구 중 지난 해말 계약이 끝난 성북구의 경우 업체들이 지난 7일부터 음식물쓰레기 수거를 거부하고, 양천구의 일부 구역을 맡은 한 개의 업체가 작년 연말부터 2~3일에 한번씩 정도만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등 지역에 따라 최근 일주일간 업체들이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거부해 주민들이 악취민원을 제기하는 곳도 나타났다.

이에 "전국 음식물쓰레기 대란 우려" 등이 신문 방송사에서 보도된 후,  음폐수량 1일 1800톤중  서울시 난지물재생센터 등 공공시설에서 1219톤을 처리하는 한편,  환경부와 서울특별시에서 처리비용의 중재에  나서자치구별로 해당 업체들과 협상을 벌이며, 처리업체들을 설득하여 음식물쓰레기 대란은 수면아래로 잠재되었다.  

하지만 음식쓰레기 처리비용 표준안 마련과 함께 처리단가 상승에 따른 예산지원은 물론 기본적으로
음폐수를  발생현장에서 악취없이 처리할 수 있는 대형감량기 등을 아파트단지 등에서 활용하지 않는 한
또 다시 음식쓰레기 처리 대란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
(사)한국음식물감량기협회님이 2013-02-27 오전 9:49:00 에 작성하신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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