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사)한국음식물감량기협회'
후손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 줍니다.

보도자료

PRESS RELEASE
(사)한국음식물감량기협회게시판
  등록일 : 2018-08-08 | 조회 : 2176 | 추천 : 0 [전체 : 82 건] [현재 1 / 1 쪽] [로그인]
이름
(사)한국음식물감량기협회
제목
학교 음식물 처리시설 의무화 코앞인데...미설치 수두룩
제주도-도교육청 기싸움에 92곳 설치 예산 없어
“내년도 본예산 반영 추진”

내년 1월 1일부터 학교 급식소 음식물류 폐기물 자체처리 및 재활용 의무화가 본격 시행되는 가운데 절반 넘는 학교가 제때 시설을 설치하지 못할 처지에 놓였다.

‘제주특별자치도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및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사업장 면적 330㎡ 이상인 일반·휴게음식점과 1일 평균 총 급식인원 100명 이상인 집단급식소도 음식물쓰레기를 자체 처리해야 한다. 현재 3000㎡ 이상 대규모 점포와 관광숙박업이 의무화 대상이다.

6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부터 의무화 대상에 포함되는 도내 유·초·중·고교는 모두 168곳이지만 올해 안에 76곳(45.2%)만 시설이 설치될 전망이다. 이는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예산 문제를 놓고 기 싸움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제주도와 도교육청은 학교 급식소 폐기물 설치시설 설치를 위해 관련 예산 33억2800만원을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제주도가 관련 예산을 반영하지 않자 도교육청 예산도 제주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삭감됐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주도 생활환경부서와 예산 협의를 끝냈지만, 제주도 예산부서에서 가용 예산이 없다며 반영하지 않았다”면서 “제주도가 내년도 본예산에 관련 예산 반영을 확정하면 도교육청도 예산을 반영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도가 당초 실무협의회에서 10억원을 요청했으나 이번 추경에 16억원을 추가 확보해달라고 구두로 요청했다”면서 “제주도는 협조 차원에서 지원해주는 것이다. 도교육청이 먼저 예산을 반영하면 되는 데 전액 삭감된 것은 이해되지 않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저작권자 © 제주新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신보 진주리 기자

출처:제주신보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8975
(사)한국음식물감량기협회님이 2018-08-08 오후 12:25:00 에 작성하신 글 입니다.
 Thyncnind Monitor Closely 1 rucaparib will increase the level or effect of fenofibrate micronized by affecting hepatic intestinal enzyme CYP3A4 metabolism <a href=http://sildenafi.sbs>how long is viagra active in your system</a> Disease specific survival, defined as time from random assignment to death with or from breast cancer, is also reported

2022-03-26 오전 3:01:00
댓글
댓글
이름 : 비밀번호 :
댓글
이름 : 비밀번호 :

다음글
은평구, RFID기반 음식물쓰레기 2015년 대비 35% 감소
이전글
서귀포시,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보급사업 신청 접수